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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구나 Guna의 독일 생활기를 담을 블로그입니다.
독일어를 1도 모르면서 왜 독일에서 일하게 되었는지, 늘 우중충하고 흐린 이곳에서 집순이로 어떻게 생활하는지 등을 공유해보려 합니다.
해외 취업을 꿈꾸고, 여행을 좋아하며 (집순이지만 여행은 좋아요...), 한국 밖에서 접할 수 있는 전시회, 문화 콘텐츠, 독일이란 나라에 관심을 두고 계신 분들께 제가 경험한 부분을 들려드리고, 여러분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갔으면 합니다.
어떤 주제로 첫 포스팅을 끊을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, 곧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.
Mit freundlichen Grüßen (Best Regards)
구나 Gun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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